농장조성의 전략과 전술
주변을 돌아보면 시류를 따라서 나무를 심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성목가격이 비싼이유는 외환위기때 식재한사람만이 현재 풍요를 누리고 있다.작년은 파종도 적었는지 묘목 공급이 조기 중단되기까지 했다.작년경우 주변을 보면 식재도 많이 한걸 볼수있다.
올해도 마찬가지이고 이추세는 다음 파동때까지 계속 될것이다.
나무값이 오르니 너도나도 식재에 열을 올리고있다.
그러나 몇해만 지나면 부실한 농장이 생기게 마련이다.
이는 자신에 맞지않는 농장을 시류를 쫒아 식재했고 관리를 잘못하여 농장을 부실로 만든다.역으로 모두가 관리를 잘하여도 문제는 생긴다.공급량의 폭주.....
거창하게 전략과 전술이란 말을 옮긴것은 농장의 내실화 하여 최대한 이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관심거리가 되길 바래서이다.
농장 천평에 소나무를 2미터간격으로 심고 남은 넓은 판에는 소교목이나 관목을 지속적으로 재배하는것이다.
여기서 소나무는 15년이상을 바라보는 전략적 수종이며 소교목을 몇해만키우고 옮겨심거나 관목을 소나무에 피해를 끼치지 않는 기간동안 식재하여 판매하는것은 단기적인 이익이므로 전술적 수종이라 하겟다.
소나무를 어떻게 어떤모양으로 키워서 어느곳에 식재될수 있는가를 판단해야할것이다.소나무의 수형을 만드는것 또한 전략이다.
정원수로 키울것인가.관공사에 필요한 수형을 키울것인가.직간,다간 ,사간,문인목등등
기왕 시작한 농장이 있다면 한수종을 지속적으로 재배하는것이 수요하는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인관관계가 생겨 값의 기복은 있더라도 쉽게 판매가 될수있다.이또한 전략이다.
주변에 관목만 재배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분은 자가식재한 물건이 모자라 매년 전남권에서 구입하여 판매하는 분도 있는데 꾸준히 손님들이 찾고있다. 노하우란 이런것이라 할수있다.
한수종을 오랜기간 재배하다보면 그사람이 키운 나무는 뭔가 특별할것이다.그나무의 일반적특성이야 책자로도 배울수있지만 생리적인 현상까지는 아닐것이다.바로 해당지역에서의 그나무의 생리적 특성을 터득할테고 적지 적수할수 있는 노하우가 생기기마련이다.
지방화 시대에 맞는 가로수를 생산하는것도 전략일것이다.
특히 남부지방은 상록활엽수가 잘적응되어가고 있다.그러나 남부지방 대다수 가로수는 중부 이북과 다를바 없다.앞으로는 상록활엽수가 가로수로 등장해야하고 재배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는것도 하나의 전략일것이다.전국 어디서나 찾을수 없는 나무를 재배한다는것은 향후 공급물량 파동시 흔들리지 않는 수종이 될것이다.
인제에는 돌배나무가 가로수로 식재되었고 영동에는 감나무가 가로수이다.앞으로 이런추세가 될것이고 옳은 방향이라 생각한다.
온난화에 따른 수목한계선의 이동 또한 유심히 생각해봐야한다.
녹차나무가 강릉.청양.인천해안가에서 월동을 무난히 하고 있으며
수원에서 야생동백이 정원에서 월동한것을 본적이 있다.
녹나무 .후박나무가 서산지역에서 북풍을 받으면서도 성목으로 자라고 있다.이정도라면 전남내륙권이나 전북내륙권도 성목식재시 월동이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현재의 설계물량에 의해 일부 인기수종을 시류에따라 식재하는것도 피할수는 없지만 남이 도전하지 않는 수종을 재배한다면 변화하는 수목시장에 올바르게 적응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홍가시나무가 너무 화려하여 서산에 1미터정도 10주를 북향에 식재하였습니다.내년봄 월동이 된다면 적극 재배해볼 생각입니다.
성목가격이 비싼이유는 외환위기때 식재한사람만이 현재 풍요를 누리고 있다.작년은 파종도 적었는지 묘목 공급이 조기 중단되기까지 했다.작년경우 주변을 보면 식재도 많이 한걸 볼수있다.
올해도 마찬가지이고 이추세는 다음 파동때까지 계속 될것이다.
나무값이 오르니 너도나도 식재에 열을 올리고있다.
그러나 몇해만 지나면 부실한 농장이 생기게 마련이다.
이는 자신에 맞지않는 농장을 시류를 쫒아 식재했고 관리를 잘못하여 농장을 부실로 만든다.역으로 모두가 관리를 잘하여도 문제는 생긴다.공급량의 폭주.....
거창하게 전략과 전술이란 말을 옮긴것은 농장의 내실화 하여 최대한 이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관심거리가 되길 바래서이다.
농장 천평에 소나무를 2미터간격으로 심고 남은 넓은 판에는 소교목이나 관목을 지속적으로 재배하는것이다.
여기서 소나무는 15년이상을 바라보는 전략적 수종이며 소교목을 몇해만키우고 옮겨심거나 관목을 소나무에 피해를 끼치지 않는 기간동안 식재하여 판매하는것은 단기적인 이익이므로 전술적 수종이라 하겟다.
소나무를 어떻게 어떤모양으로 키워서 어느곳에 식재될수 있는가를 판단해야할것이다.소나무의 수형을 만드는것 또한 전략이다.
정원수로 키울것인가.관공사에 필요한 수형을 키울것인가.직간,다간 ,사간,문인목등등
기왕 시작한 농장이 있다면 한수종을 지속적으로 재배하는것이 수요하는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인관관계가 생겨 값의 기복은 있더라도 쉽게 판매가 될수있다.이또한 전략이다.
주변에 관목만 재배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분은 자가식재한 물건이 모자라 매년 전남권에서 구입하여 판매하는 분도 있는데 꾸준히 손님들이 찾고있다. 노하우란 이런것이라 할수있다.
한수종을 오랜기간 재배하다보면 그사람이 키운 나무는 뭔가 특별할것이다.그나무의 일반적특성이야 책자로도 배울수있지만 생리적인 현상까지는 아닐것이다.바로 해당지역에서의 그나무의 생리적 특성을 터득할테고 적지 적수할수 있는 노하우가 생기기마련이다.
지방화 시대에 맞는 가로수를 생산하는것도 전략일것이다.
특히 남부지방은 상록활엽수가 잘적응되어가고 있다.그러나 남부지방 대다수 가로수는 중부 이북과 다를바 없다.앞으로는 상록활엽수가 가로수로 등장해야하고 재배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는것도 하나의 전략일것이다.전국 어디서나 찾을수 없는 나무를 재배한다는것은 향후 공급물량 파동시 흔들리지 않는 수종이 될것이다.
인제에는 돌배나무가 가로수로 식재되었고 영동에는 감나무가 가로수이다.앞으로 이런추세가 될것이고 옳은 방향이라 생각한다.
온난화에 따른 수목한계선의 이동 또한 유심히 생각해봐야한다.
녹차나무가 강릉.청양.인천해안가에서 월동을 무난히 하고 있으며
수원에서 야생동백이 정원에서 월동한것을 본적이 있다.
녹나무 .후박나무가 서산지역에서 북풍을 받으면서도 성목으로 자라고 있다.이정도라면 전남내륙권이나 전북내륙권도 성목식재시 월동이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현재의 설계물량에 의해 일부 인기수종을 시류에따라 식재하는것도 피할수는 없지만 남이 도전하지 않는 수종을 재배한다면 변화하는 수목시장에 올바르게 적응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홍가시나무가 너무 화려하여 서산에 1미터정도 10주를 북향에 식재하였습니다.내년봄 월동이 된다면 적극 재배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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