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를 공짜로 만들어준다???

트리디비를 이용하시는 분들중에 홈페이지를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이 게십니다.

홈페이지가 없으시거나 혹은 막 만들어 활용하시는 분들께서는 광고업체나 홈페이지를 무료로 만들어 주겠다는 곳의 전화를 받은 기억이 있으실 것입니다.

저 역시 홈페이지 제작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므로 많은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하루에도 몇통씩 말도 안돼는 스팸전화로 사람을 현혹 시키거나 귀찮게 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사람은 그런 전화가 오면 척하고 대처하는 방법이 있는데, 회원님들중에는  피해 보시는 분들이 종종 게셔서 안타까움에 자판을 두들깁니다.

1. 농장 홈페이지를 공짜로 만들어준다???

모 신문사, 모 방송국, 모 전화국등의 이름을 빙자하여 홈페이지를 무료로 만들어 준다는 전화가 옵니다. 무료 홈페이지라는 말때문에 그럴 듯하지 모르겠지만 [웹호스팅 +유지 관리]라는 부분에서 분명히 청구를 하곤합니다. 여기서부터 문제입니다. 일반적으로 무료로 하는 대신에 1년정도의 [웹호스팅 +유지 관리]비를 요구하는데 이것도 만만치 않은 가격이나 몇 년 약정으로 하면 할인의 폭을 크게하여 3년정도를 받아 챙기는 곳이 있습니다.약 300만원정도의 비용을 지불하게 되는데 이는 일반 홈페이지를 제작하고도 남은 가격이며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과 관리요령등을 100% 숙지를 하지 않게 하여 유명무실한 홈페이지로 전락되기 마련입니다.

더구나...

정식으로 의뢰한 홈페이지의 저작권은 본인에게 있는데 공짜로 만들어지는 홈페이지의 저작권은 회사에 있어 개인이 옮겨갈 수도 있는 입장이 아닌 것입니다. 이는 무료로 만든 홈페이지로 기껏 자리를 만들어 놨더니 이 홈페이지는 제작업체것이라 내 놓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수년전부터 이와 같은 피해를 보신분들이 속속들이 생겨서 몇마디를 거들어 드립니다.텔레마케팅으로 무차별로 걸려오는 전화에 현혹 되시기 않기를 바랍니다.

무료로 홈페이지를 만들어 준다는 많은 업체들이 있는데 하나씩 잘 따져서 진행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주에는 무차별로 걸려오는 홈페이지 광고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