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위한 준비12탄

말일날 결제들어갈게많아 고민고민했습니다.. 결제금액을 맞춰야되니 나무를 포기할까하구요..

맞출수 있을것같아 작업진행했네요..

하루하루 작업비가 수백씩 나가다보니 일맞추는것도 보통일이 아니네요..ㅜㅠ..

나무묶으러다니랴 사러다니랴 작업일정빼주랴..

배차,장비섭외,인부섭외.. 반장님들 도움없인 해나갈수 없는 상황이지만 역할분담을 철저히해서 자리잡아가구 있습니다..

가을에 봄발주물량을 잡아놓고 토목때문에 줄줄이 딜레이되서 납품못한다 통보하고 전부 옮겨버렸습니다..

대충 2~4미터씩 꼽으라했습니다..

 어차피 급하면 뽑아써야하니 수종도 수량도 들쑥날쑥 나갔다 들어왔다 수종도 수시로 섞일 밭이네요..

 납품을 하다보니 이렇게 유동적으로 사용할수있는 밭이 어느정도는 있어야할듯해 가식장포함 남은나무식재지 만평정도 만들어야겠습니다.. 대목들 앞에 진열하고 뒷쪽은 쌩마사받아 가식장으로 사용해야겠죠..

 몇주씩 작업하러 다니려면 경비때문에 납품인들에겐 꼭 필요한 준비인듯하네요..

대충 다 심었으면 물주고끝...

일은 안줄고 점점 늘어가니 계획을 잘세워 일하시는분들도 유동적으로 공급할수있는 시스템이 시급하네요..

6월쯤 한가해지면 준비 시작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