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랑농원 현재동향 62탄

목련6점 160주 납품입니다..

이용연회장님께서 발주주셨죠.. 나무도 많이주시고 ..

주고받고 이런 협력체계가 필요한데 전업농이 아닌분들중 나무재배를 하시는분들은 이런고민을 해봐야합니다..

줄건주고 받을건받아야는데 지속거래를 이어가려면 결국 지속적인 식재가 가능해야하니..

쪼개고쪼개 장기적으로 계획할것이아니면 한번의거래로 끝나게되니 요즘들어 점점 농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할곳이아니면 거래트

기가 꺼려집니다.. 양보하고가기도 꺼려지구요...

대구 이금순사장님께서 은행8점 상차해주셨습니다..

귀하디귀한 은행나무는 점점 폭등중이고 견적단계 거래처에서 연락오면 무조건 설변하라합니다..

하도현장은 은행,왕벗,단풍,복자기,칠엽수등이 많이 잡혀있으면 일단 하도입찰은 조심해야겠습니다..

가로수 1~2천주씩 잡혀있으면 원도급아니면 그대로 박살나는 상황입니다..

내일까지 영산홍,자산홍,백철,산철 평택 미군부대현장 들어갑니다..

이건머 철쭉은 원도급아니면 그냥 로스입니다..

3천본잡혀있으며2500본으로 벌려심어 단가맞추고 시공현장들도 전쟁입니다..

관목쌀때 시공회사들 돈벌고 농민들이 죽었으니 결국 반대로 돌아서네요..

하도현장들 사정사정합니다만 가격네고는 불가능합니다..

이미 소문도 돌대로돌아 영산홍1300원 자산홍,백철,산철은 1400~1500원아니면 원전납품도 불가능합니다..

이제 온라인으로 소문도 정보도 빠르게돕니다..

결국은 나무시장도 폭리는 불가능한시장이 올것이고 납품은 수수료납품으로 변화될겁니다..

내년부터 시스템화해서 농가와 시공회사를 다이렉트로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려합니다..

로스를 해결할수 있는방법은 이것뿐 없지요..

굴취현장에서의 로스는 생산자가 짊어지고 납품회사는 일정수수료로 장비,인부알선해주고 시공회사는 납품회사에 의뢰 시세대로 공급받는 시스템으로 천천히 시장은 바뀌어 갈겁니다..

납품회사에서 분작업로스떠안고 생산자는 진입로등의 작업비변수떠안고 시공회사는 미리 납품업체에서 검수돌아 보고하면 최종검수만돌아 수형,규격확인하고 발주내리면 되는 시스템이죠..

아무도안하니 제가 준비하렵니다..

서로서로 로스떠넘기면 다죽어 나갑니다..

이제는 경험했으니 경험을토대로 시장의부조리 뜯어고쳐 소개자역할만 하는걸로 변화를 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