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에는 오늘 50미리에 비가 내렸다.

며칠 전 일기예보에 비가 150미리나 잡혀 있어서 염려가 많이 되었다.

도자로 밀어 놓은 밭에 거름을 받아 놓았는데 그것을 비닐을 사다가 덮기도 그래서 그냥 두고 비가 많이 내리지 않기만을 마음으로 바랐다.

그래도 다행스럽게 100미리가 아닌 50미리가 내려서 감사했다.

3일정도 후에 땅이 마르면 다시 한 번 포크레인으로 거름을 뒤집어 놓았다가 10여일 후에 거름을 뿌리려고 계산을 해놓았는데 2일 후에 다시 비가 내린다 하여 다시 염려가 된다.

그동안에 가을 날씨가 그렇게 좋았는데 다시 날이 들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