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3월 성수기를 앞두고 전국에 조경업체와 관공서, 설계사무소에 보낼 홍보물 제작을 위해 준비해 오던 자료를 정리하여 전주에 있는 출판사인 정판사에 보냈다.

내용 중에는 조달청과 감사원에 제기한 둥근사철 민원에 대하여와 불합리하게 책정된 둥근사철 식재비에 대하여 라는  민원과 관련한 글을 2페이지에 넣었다.

새로 구입한 디지털 카메라로 사철나무 사진을 찍었는데 혹독한 한파에 시달려 색감이 좋지 않았으나 그럼에도 사진이 마음에 들었다.

원고를 먼저 보내고 사진을 보내면서 어디에 어느 사진을 어떻게 넣어 달라는 메모를 보냈다.

이번에는 사철나무 보다는 둥근사철 위주로 편집을 해달라고 출판사 사장님에게 부탁을 드렸다.

전년도에는 6페이지로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지면이 늘어나10페이지 정도가 될 것 같다.

편집을 하면서 메일로 3번 정도 교정을 보고 1번은 출판사에 방문하여 교정을 보면 인쇄에 들어간다.

2월 말에 도착하도록 2월22일쯤에는 발송을 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