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과 2월에는 직원들이 오전 11시30분에 나와 오후 5시까지 한나절씩 둥근사철 전지작업을 했다.

10여일 전부터는 오전 8시30분에 나왔는데 어제는 오전 7시에 나와 하루 종일 사철나무 작업을 했다.

2월 말일까지는 오전 7시에 나와서 오후 5시까지 작업을 하고 3월부터는 오전 6시30분에 나와 오후 5시30분까지 작업을 하려 한다.

겨우내 일을 한다고 했는데 일들이 많이 밀려 있다.

이번 추위가 지나고 나면 나무 작업이 본격적으로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전지 작업을 서둘러 마무리 하고 묘목식재와 나무작업을 동시에 해야 할 마음에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다가오고 있는 2023년에 3월은 어떤 3월일까?

일들이 즐겁고 마음이 설렌다.

느낌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