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연락이 없었는데 두 번째 한파가 다가오는 12월15일 목요일 저녁에 연락이 와서 월요일에 작업을 해달라고 했다.
땅이 얼어 작업이 가능할 것 같지가 않아 일기예보를 지켜보자고 말했는데 토요일 오후에는 눈까지 10cm가 넘게 내렸다.
어제 오전 11시에 구암리 밭으로 가서 화물차가 밭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폭 6미터 길이 60미터 정도를 대빗자루로 쓸어놓았다.
나무 밭에 눈을 쓸어보기는 처음이었다.
창성농원(http://365tree.com)사장님의
경험담을 담은 글입니다. 농장을 시작하여 어려웠던 과정을 지나
농장주의 꿈을 실현해 가는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봤습니다.
하지만 연락이 없었는데 두 번째 한파가 다가오는 12월15일 목요일 저녁에 연락이 와서 월요일에 작업을 해달라고 했다.
땅이 얼어 작업이 가능할 것 같지가 않아 일기예보를 지켜보자고 말했는데 토요일 오후에는 눈까지 10cm가 넘게 내렸다.
어제 오전 11시에 구암리 밭으로 가서 화물차가 밭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폭 6미터 길이 60미터 정도를 대빗자루로 쓸어놓았다.
나무 밭에 눈을 쓸어보기는 처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