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을 해보았다.

나는 무언가를 한 번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무서운 추진력으로 그것에 집중한다.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한곳에 집중하면 시너지를 얻을 수도 있다.

선택과 집중으로 단기간에 최대에 효과를 얻을 수도 있지만 다른 것에는 소홀히 하거나 포기해야 한다.

열정이 강할수록 집중하게 되고 많이 내려놓을수록 목표를 향하여 앞으로는 나아가는 속도가 빨라진다.

세상은 공평하다.

무언가를 이루려면 또 무언가는 내려놓아야 한다.

하지만 뜻을 이루면 오늘 잃은 것에 대한 보상을 충분히 받을 수도 있다.

사람들에게 무언가에 미쳤다는 소리를 듣게 되면 기뻐해야 할지도 모른다.

성공을 향하여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는 말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무언가에 미치지(집중, 올인) 않고는 뜻을 이루기가 어렵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