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과시비] 조경수목의 비료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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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목 비료주기
• 수목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한 3대 요소로는 질소(N), 인산(P), 칼륨(K)이 있으며 질소는 ‘잎비료’ 라고 할 정도로 잎과 줄기 성장에 영향을 주고 인산은 ‘열매비료’라 하며 개화와 결실이 잘되도록 도와준다. 칼륨은 ‘뿌리비료’로 어린 뿌리와 형성층 등의
생장에 영향을 준다. 수목의 생육 특성에 따라 알맞은 비료를 선택하여야 한다.
○ 비료주기 시기
• 수목의 이식 직후나 생장이 부진한 경우, 기상재해 요인 발생 등 수세가 떨어질 경우, 유목이나 화목류, 주목 또는 부목류
등 주요한 수목은 적절한 비료주기를 하여 생장과 개화를 촉진 시킨다.
• 연간시비는 기비(11~12월 또는 2월 말~3월 말 한 번)와 추비(4월 말~6월 말 기비량의 1/2~1/3)로 나누어주되, 화목류는
잎이 떨어진 후에 효과가 빠른 비료를 준다.
• 비료량은 토양의 상태, 수종, 수세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표준 시비량을 기준으로 하여 수세(결핍증상별, 수피, 수형
상태), 식재지의 토양, 토질 등 제반 조건을 분석하여 조절을 한다.
○ 비료주기 방법
• 유기질비료는 식재 시에는 충분히 부숙된 비료를 식재 구덩이에 흙과 잘 섞어 넣고, 식재 후 사용 시에는 수목 지상부의 수관이 형성된 외곽 부분에 거름구덩이를 설치 시비한다. 그리고 토양 조건이 불량한 조성 토지 등에는 표준량의 1.5~2배를 가산하여 사용한다.
• 시비 방법은 깊이 30cm, 가로 30cm, 세로 50cm 정도로 흙을 파내고 퇴비(부숙된 유기질비료)를 소요량 넣은 후 복토한다.
• 환상방사형으로 시비하되 1회에는 수목을 중심으로 2개소에, 2회 시에는 1회 시비의 중간위치 2개소에 시비 후 복토한다.
비료주기(사진: 수원나무종합병원)
○ 비료의 종류 및 특징
○ 비료의 종류 및 특징
참고문헌: 수원시 민간조경관리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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