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목/삽목] 접목의 필요성
식물은 양친으로부터 어떤 성질을 후세에 전달하려는 생식 수단과 번식능
력이 있고, 그 수단으로서는 유성생식과 무성생식의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유성생식이라는 것은 두 개의 다른 성세포가 합쳐서 새로운 식물이 생
기게 되는 것이며, 보통 종자라고 불리어진다. 무성생식이라는 것은 단순
히 세포가 양친 식물로부터 분리되어 독립생활을 하는 개체로 발달되는
것이다.
원래 과수 꽃나무 등은 오랜 시일을 두고 개량 육성된 것이므로 유전적인
성질은 복잡하게 되어 있어서 종자로서는 번식하지 못할 경우가 되면 부득
이 접목으로 그 형질을 그대로 이어 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가. 접목법의 장점
(1) 양친이 가지고 있는 유전적 성질을 완전히 이어 받고 하등의 변화를
일으키지 않는다. 접수와 대목은 독립적인 생육을 한다. 하더라도 상호
간 수분과 영양분의 교류가 일어나므로 양자는 상호간의 영향을 받으
므로 다소의 변화는 면할 수 없다.
(2) 개화 결실을 촉진시킨다. 대체로 실생묘는 생육이 왕성한 반면에 개화
결실시기가 늦어진다. 예를 들어 실생묘가 결실하기까지는 대체로 6~7년
을 요하는데, 접목묘는 3~4년 만에 결과를 볼 수 있다.
(3) 같은 품질을 가진 묘목을 한꺼번에 다수 번식시킬 수 있다. 접목을 하
게 되면 우량한 모수로부터 많은 접수를 얻게 되며, 접목 육묘함으로
써 일시에 균일한 많은 묘목을 얻을 수 있다.
(4) 접목으로써 수세와 수형을 조정하고 회복시킬 수 있다. 가령 노쇠하였
다든가 병충해로 인한 수형이 불균일할 때에 이용되며, 특히 분재를
만들 때는 취미에 따라서 가지의 모양을 꾸밀 수가 있다.
(5) 개량된 우량종일수록 각종의 병충해를 받기 쉬우므로 저항성이 강한
대목을 사용해서 재배를 용이하게 할 수 있다.
(6) 수세의 회복을 위하여 접목하는 수도 있다.
나. 접목법의 단점
(1) 접목법의 기술적인 습득이 곤란하며, 기술의 숙련과 각 종류별로 접목
시기 요령 등은 완전히 파악하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2) 접목에 관한 대목과 접수와의 생리 관계를 규명하여야 한다.
(3) 좋은 대목의 양성과 접수의 보존 등의 난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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