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원을 다시 시작하면서 전원주택에서 소량으로 구입하는 사철나무를 판매하려고 거래할 택배회사를 알아보니 마땅한 곳이 없었다.

이전에 거래하던 KGB택배는 다른 회사에 흡수되어 사장님은 다른 지역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며 로젠택배를 소개해 주었는데 통화를 해보니 박스 포장이 아니면 안 된다 했다.

한동안 드림택배와 거래를 했는데 발송하는 물량이 적을 때에는 전주 3공단에 대신택배로 내가 직업 가져다 주거나 시간이 나지 않으면 택시를 불러서 보내야 했다.

어느 날 드림택배에 소개로 다른 분이 택배를 가지러 왔는데 삼례읍에 있는 경동택배였다.

우석대 앞에 있다가 최근에는 농원에서 5분 거리에 농원에서 읍내로 출퇴근하는 길에 사무실을 크게 다시 지었다.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이제는 소량이어도 편하게 부를 수가 있다.

다가오는 9월부터는 1,2m까지 택배로 판매할 수가 있다.

지난날에 CJ나 KGB택배와 같이 경동택배 사장님도 좋은 파트너로 함께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